한국형 안전문화 평가지표(KSCI) 시범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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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92회 작성일 23-12-12 18:04본문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기업이 스스로 사업장 내 안전문화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한국형 안전문화 평가지표(Korea Safety Culture Index)」(이하, ‘KSCI’)를 개발하고 있으며, 12월 4일부터 전국 2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사업장에서 손쉽게 안전문화 수준을 측정하고, 개선요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KSCI를 개발하고 있다. KSCI는 기업의 안전의식 수준, 노·사 참여도, 안전 제안 제도 운영현황 등을 반영하여 기업의 안전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평가지표로 현재 14문항의 약식 버전과 51문항의 전체 버전으로 잠정 개발안이 나온 상황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시범 적용을 통해 KSCI의 타당성, KOSHA-Care와의 차별성 등 결과를 분석 보완하여 내년부터 사업장 지도 감독 시 활용하고, 향후 전산시스템 개발을 통해 기업들이 손쉽게 안전문화를 측정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KSCI를 본격 보급할 예정(’24년 말 시행 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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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한국형 안전문화 평가지표KSCI 시범 적용안전문화협력팀.pdf (248.7K) 4회 다운로드 | DATE : 2023-12-12 18: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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